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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보드를 타고, 둘째날은 강원랜드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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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기능 강점…웹브라우·음악·동영상·이미지 가능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킷트’
[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지난 27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공개되자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와이파이(WiFi)만을 탑재한 모델이 국내에도 오는 3월 전후면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국내 애플 유저는 물론 일반 랩탑(노트북) 유저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들이 아이패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그동안 아이폰으로 하기에는 답답하고 노트북으로 하기에는 너무 크고 불편했던 작업들의 해결사를 자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스크탑 컴퓨터나 노트북의 쓰임새는 일반적으로 웹브라우징, 워드·엑셀 등 문서, 음악, 동영상, 이미지 활용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애플이 여기에 주요 기능으로 추가한 것이 전자책(e-Book)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하나. 3월 전세계 출시된다는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를 살 것인가 아니면 넷북(미니노트북)을 사야할 것인가?
답은 ‘돈 있으면 모두가 구입하는게 최선’이다. 과연 그럴까. 아이폰(3Gs 16GB)을 갖고 있는 본인의 경우에는 고개를 조금 갸우뚱하게 된다.
아이패드의 OS가 맥북의 OSX가 아닌 아이폰 OS를 사용하고 있고 기능을 살펴보면 일부 하드웨어 성능 업그레이드와 애플의 e북 마켓인 ‘아이북’ 탑재 외에는 사용도에서 아이폰과 큰 차이를 못느끼기 때문이다.
아이패드에는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갖추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동영상 기능과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도 설치되어 있다. 현지에서 “마치 ‘빅(Big) 아이폰’ 같다”는 반응과 평가는 이러한 점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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